시편찬송과 찬양대
제주시민교회는 공 예배(주일 오전/저녁) 시에 일반 찬송가와 함께 장로교회가 전통적으로 부르고 있는 시편찬송을 부릅니다. 이렇게 하는 이유는 사람이 작사한 그 어떤 노랫말도 시편만큼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속성을 잘 드러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.
찬양대에 대하여
많은 종교개혁자들은 찬양이 특정인의 몫이 될 수 없고 회중 전체의 것임을 선포했습니다. 이런 이유로 찬양대를 따로 두지는 않습니다. 물론 회중 송을 인도하고 돕기 위한 목적으로 찬양대를 조직하는 것은 함께 동참합니다.